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내놨다. 한화는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 4월 강릉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할 때마다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한화는 지난 2003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망 확보, 교육 격차 해소 등 우리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주)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계열사가 참여했다.한화그룹은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주거,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 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10월 창
“위기를 미래 창조의 촉매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하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창립 68주년을 맞아 언택트로 기념사를 발표했다. 종전 한자리에 모여 창립 기념 행사를 주도했던것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기존 계열사별 집합 행사로 진행했던 창립기념식을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다만 김승연 회장의 메세지는 분명했다. 이번 창립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위기를 미래 창조의 촉매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하자”는 내용의 메시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지속가능’을 화두로 제시했다.이번 코로나
유례없는 폭우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이 늘고 있다. 한화그룹이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 ㈜한화, 한화토탈,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총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 기탁 외에도 한